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지 파동 (문단 편집) === 2010년대 이후 === 27년 뒤인 [[2016년]]에 뒤늦게 이 사건이 조금씩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최악의 상황을 맞은 [[박근혜 정부]]의 비서실장이였던 [[김기춘]]이 농심의 법률고문으로 매달 1천만원을 받으며 활동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우지 파동 당시 삼양에 대한 수사를 선두지휘했던 검찰총장이 김기춘이였다는 사실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삼양에 대한 과잉 수사로 삼양을 엄청난 위기에 몰아넣었던 당사자가 경쟁사의 고문으로 일한다는 것은 보은 논란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는 것이다. [[http://v.media.daum.net/v/20161124030721326|관련 링크]] 한편 김기춘의 처신에 대한 세간의 비난 어린 시선에 농심은 김기춘과의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을 밝혔고[[http://v.media.daum.net/v/20161124094814868|관련 기사]] 결국 김기춘은 고문직에서 자진 사임했다. [[http://v.media.daum.net/v/20161124210003486|관련 기사]][* 그래서인지 세월호 정국이 한창이던 2014년 6월 14일 작성된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3439.html|김영한 전 민정수석의 비망록]]에 적힌 당시 김기춘 비서실장의 업무지시 내용에는 1.야간의 주간화, 2,휴일의 평일화 3.가정의 [[초토화]] '''※라면의 상식화'''라는 멘트가 적혀 있었다. 이날은 김영한 민정수석이 처음 청와대로 출근한 날이었다. 하지만 저것은 그저 그 세대의 인스턴트 식품 = 야식 = 라면이기 때문에 적은 대명사였을 가능성이 크다. 1, 2, 3번이 모두 퇴근하지 말고 말뚝박으란 소리를 적어 놓은 것이다.] 다만 정말로 보은성 채용인지, 그리고 김기춘이 고의적으로 과잉수사를 한 것인지는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